알아두면 좋은 고유어 'ㄷ'으로 시작하는 단어
다문다문 | 사이가 잦지 않고 조금 드물게 |
다붓하다 | 떨어진 사이가 멀지 않다. |
다호라 | 다워라, 같아라. |
대갈마치 | 온갖 어려운 일을 겪어서 아주 야무진 사람. |
대수로이 | 중요하게 여길 만한 정도로 |
더기 | 고원의 평평한 땅 |
던적스럽다 | 하는 짓이 보기에 매우 치사하고 더러운 데가 있다. |
덜미 | 남사당놀이의 여섯째 놀이. '꼭두각시놀음'을 말하며 목덜미를 잡고 논다는 데서 나온 말 |
덧뵈기 | 남사당놀이의 다섯째 놀이. 탈놀음으로, 춤보다는 재담과 몸놀림이 우세한 풍자극이다. |
데면데면 | ① 성질이 꼼꼼하지 않아 행동이 신중하거나 조심스럽지 않은 모양 ②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로운 모양 |
동난지이 | 게젓 |
동티 |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을 잘못 건드려서 생긴 걱정이나 불안 |
된바람 | 북풍 |
된서리 | 늦가을에 아주 많이 내린 서리 |
두루치기 | ① 한 사람이 여러 방면에 능통하거나 그런 사람 ② 쇠고기나 돼지고기 또는 조갯살이나 낙지 따위를 잘게 썰어 넣고 콩나물, 버섯, 박고지 등과 함께 볶다가 양념한 국물을 조금 부어 끓여 낸 음식 |
두부살 | 피부가 희고 무른 살. 또는 그런 체질을 가진 사람 |
두부살에 바늘뼈 | 무르고 약한 사람 |
둔덕 |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게 언덕이 진 곳 |
둔치 | 물가의 언덕 |
드레 | 사람 됨됨이로서의 점잖음과 무게 |
드팀전 | 피륙을 파던 가게 |
등걸잠 | 옷을 입은 채 아무것도 덮지 아니하고 아무 데나 쓰러져 자는 잠 |
뗏장 | 흙이 붙어 있는 상태로 뿌리째 떠낸 잔디의 조각 |
뚱딴지 | ① 돼지감자 ② 행동이나 사고방식 따위가 너무 엉뚱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뜸직하다 | 겉보기보다는 훨씬 무게 있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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