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언양 해월당에 다녀와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언양 해월당은 작천정쪽에 위치하며 별빛야영장 및 알프스쪽 방향말고 옆길로 쭉 직진하면 나오는 베이커리에요.

오픈한지는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근한 빵의 향기가 나는 베이커리에요.

지도

 

 

 

우선 외관은 신축건물이라 그런지 단정하게 아름다운(?) 느낌이었어요. 너무 과하게 화려하지 않고 순수하게 단정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ㅎㅎ

이 곳에 오며 걱정을 한 것중에 한가지는 주차의 문제점인데요. 베이커리 건물도 크고 주차장도 바로 옆에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는 너무 좋았습니다!!

 

요로코롬 정문을 통해서 자동문에 손을 꾸욱~~눌러 문을 열면~~~

짜란~~~

이렇게 조명이 너무 아름다운 베이커리의 내부모습이 나와요.

겉에서 본거처럼 넓직넓직하고 가운데에서 빵을 구매하고 오른쪽에서 계산을 하며 커피도 한잔 구매~~할 수 있어요!!

오마마.. 이른시간에 갔는데도 빵들이 많이 없네요.

이른시간에 갔는데도 빵들이 많이 없네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베이커리 직원분들께서 바쁘시지만 힘내셔서 빵을 계속해서 만들고 계셔서 조금만 기다리면 바로 채워지더라구요!!

요것이... JMT(졸맛탱)이에요 ㅋㅋ

 

요로코롬 저희는 계산을 하였습니다.

우유 한잔, 라자니, 꽈배기 등을 구매하여 2층으로 향했습니다. (ㅠㅠ 주말 이른시간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네요)

 

비가 안오면 밖에서도 먹을 수 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ㅠ

다음번에는 비가 오지 않고 화창하거나 운치있게 구름이 살짝 있는 날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해월당에 다녀온 도키와 오키였습니다~~

해월당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의 향기를 음미하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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