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꼬리 언어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서 궁금한게 있었답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빳빳하게 세우거나 꼬리를 부르르 떨거나 꼬리를 탁탁 바닥에 치는 경우가 있지요 이 행동이 좋은건지 싫은건지 감정을 잘 나타내지 않는 고양이를 이해하기란 힘들었답니다.

그래서 그 이유가 뭔지 알려 드릴게요!!!

 

 

먼저 저희집 주인님인 꼬미 입니다^^

예민 100프로 성격입니다.~~하하하🙄🙄

 

첫번째 꼬리를 빳빳하게 세우는 경우

 

매우 행복하고 편~안하다~~~ 그리고 매우 안정적일때 꼬리를 빳빳하게 세운답니다.

평소보면 집을 어슬렁 어슬렁 걸어다닐때 꼬리를 빳빳히 세우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편안해서 그랬구나 싶네요 

 

 

두번째 꼬리를 살짝 휠때 

반갑거나 친해지고 싶을때 꼬리를 살짝 휜다고 합니다.

 

 

세번째 꼬리를 바닥으로 탁탁 칠때

기분이 매우 안좋다 입니다

이럴때 눈치없이 고양이를 만지면 물리거나 햘큄을 당하기 쉽상이지요~

 

 

네번째 꼬리를 부르르 털때

사냥을 하거나 무언가를 보며 집중할때 입니다.

 

 

 

다섯번째 꼬리 지그제그 모양 

무섭거나 두려움을 느낄때 입니다.

 

 

 

 

다들 고양이를 키우면서 느낄텐데요 고양이의 마음을 읽기란 쉽지 않지요~

저도 5년간 집사를 해왔지만 아직도 마음을 잘 읽지 못하여 햘큄을 당하네요🙄🙄

 

모두 고양이의 마음을 읽을 그날까지 화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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