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020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년초부터 시작되어서 현재 9월 마지막날인 오늘까지 코로나는 진정이 되는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를 현재 확진자의 수가 2자리 숫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9월 중순까지만 해도 해외의 인도에서는 하루에 9만명이라는 세계기록을 경신하기까지 하였는데요.

 

이번 추석은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고속도로 통행료도 다시 받고 휴게소에서도 음식을 섭취는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추석이라는 즐거운 한가위를 무탈히 잘 보내고 확진자의 수도 많이 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2020년에는 추석인사말이 작년과는 대비되게 코로나와 관련된 말이 많은데요.

한번 어떠한 말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요즘, 근심 걱정을 잠시 잊으시고 모두 내려놓고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이 있는 연휴 되세요.

 

2.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가까운 이번 추석 안전수칙 잘 지켜 건강하게 얼굴 보며 웃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희망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3. 음력 8월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의 한가위처럼 큰 명절인 추석. 힘들었던 2020년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4. 가정에 기쁨과 사랑 가득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5. 함께 나누는 기쁨이 배가 되는 추석, 행복한 시간과 마음도 나누시길 바랍니다.

 

6. 가정에 보름달만큼 풍성한 건강과 즐거운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하며,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7. 코로나로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보름달만큼 한아름 따뜻한 추석 보내세요.

 

 

 

8. 올해만 참아봐요, 잠시만 참고 마음으로 서로를 끌어안는 풍성한 추석 보내요.

 

9. 특별한 2020년 한가위보다 역경을 이겨내고 더 기쁘고 큰 만남을 위해 우리 서로 건강하고 따뜻한 추석 보내요.

 

10. 송편 많이 드시고 행복한 추석 되세요.

 

11. 마음마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12.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13. 저기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단풍잎처럼 우리도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조금만 참고 서로 이해하고 조금만 참고 웃는 날이 얼른 오길 희망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얼른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서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평소처럼 하하, 호호 웃으며 거리를 거니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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