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산점 이케아(IKEA), 롯데 아울렛과 올랜드아울렛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는 부산 오시리아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동부산점 이케아, 롯데 아울렛과 올랜드 아울렛을 방문하여왔는데요.

이 3군데는 모두 부산 오시리아역 근처에 위치해있으며 바로 옆으로 위치해있어 어렵지 않게 찾아 방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맨처음에는 올랜드 아울렛을 먼저 갔었는데요.

아래와 같이 한 건물의 2층과 3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2층에는 식탁, 쇼파, 가전들 위주로 팔았으며 3층은 침대, 책상 등을 팔았습니다.

 

먼저 올랜드 아울렛은 리퍼브제품을 팔고 있는데요.

 

리퍼브 제품이란 무엇일까요??

반품이나 전시상품, 약간 흠이 있거나 색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제품, 이월 상품, 단종 상품 등을 새롭게 단장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상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반값 상품의 알뜰 쇼핑 이미지와 함께 신제품과 중고품 사이의 중간적 위치를 차지하며 리퍼브 상품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시장이나 인터넷 전문 사이트도 개설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데요. 종류도 다양하고 많은 가구들이 구비되어있어서 놀랍기도 하고 이러한 리퍼브 제품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가서 보니 제품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단순히 인식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가격에 대해서는 큰 차이가 없어보여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하여 나중에 가전이나 가구를 구매하게 될 시 저는 가격을 비교해보고 발품을 팔겠지만 글쎄요... 이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면 저는 새제품을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으로 롯데 아울렛을 갔습니다.

롯데 아울렛에서는 쇼핑도 하고 점심도 먹으려고 갔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올랜드 아울렛에서 바라본 방향인데요. 이케아, 롯데아울렛과 올랜드아울렛이 전부 횡단보도 하나를 두고 붙어있어서 여러군데 보기에 너무 좋더군요.

 

 

 

점심으로 3층에 위치한 나인로드 리제리아에서 파스타와 볶음밥과 맥주를 먹었는데 맥주는 카스 생맥주였는데 글쎄요....ㅎㅎ 집에서 수제맥주를 해먹다보니 입맛이 변했는지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더군요 ㅠㅠ..

그래도 파스타 아라띠아와 송아지갈비볶음밥은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집에서도 요리를 하여서 먹어봐야겠습니다!!

 


다음으로 마지막 목적지인 동부산점 이케아를 방문하였습니다.

이케아의 내부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구로 향하게 되면 이러한 IKEA 로고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자리 앉아 인증사진(?)을 찍어서 간직하는 모습이 눈에 띄더라구요.

저와 같이 블로그나 SNS에 올리려고 찍는거겠죠~~!!?

저는 독일에 있을 때도 IKEA를 방문하였었는데요. 정말 IKEA는 창고형 홈퍼니싱의 대표 주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로코롬 3층에 올라와서 레스토랑 방면을 사진찍어봤어요.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하여 하단에 노란 발판을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발판위에서 대기를 하는 모습이 좋았는데... 아무래도 사람 사는 곳이다보니 지키지 않는 분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 이런 부분은 잘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IKEA 제품은 왜 내가 운반해야 할까요???

 

IKEA는 왜 가격표부터 만들어질까요??

고개를 먼저 생각하고 착한 가격에 빠른 배송등의 장점을 만들고자 고민한 부분이 눈에 확 띄엇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2층과 3층에서 쇼핑을 하면서 내가 필요한 가구들을 적어서 1층으로 내려오면 창고형으로 가구들이 렉에 구비가 되어있으며 여기서 구매하고자 하는 가구를 픽업해서 계산하고 나가시면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계산을 하고 나와서 신메뉴인 크림치즈 프레첼과 소프트콘을 먹었는데... JMT....!!!!

다들 한번 드라이브겸 주말에 한번 다녀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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